이 병원은 1998년 심방세동 환자 치료를 위한 전극도자절제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이래 2009년 12월 1000례를, 이후 3년만에 2000례를 달성했다.
특히 2000례 시술 중 이로 인한 사망환자는 단 한명도 없어 그 의미를 더했다.
김 교수는 "흉부외과·마취과 등 신속한 협진을 가능케 했던 의료진들이 한 몸으로 움직였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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