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미 제자 이하이 데뷔곡 '1,2,3,4' 열창…파이널 진출은 실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25 15: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신유미 제자 이하이 데뷔곡 '1,2,3,4' 열창…파이널 진출은 실패

신유미 제자 이하이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보코2' 신유미가 제자 이하이의 노래를 불렀다.

24일 Mnet '보이스 코리아2' 세미파이널에서 신유미는 이하이의 데뷔곡 '1,2,3,4'를 열창했다.

이날 강타에게 선정곡을 들은 신유미는 "이하이 노래를 하는 게 민망하다. 사람들이 분명히 '자기가 선생님이면서 제자보다 노래 못하네'라고 하면서 악플을 달 것 같다"고 말했다.

막상 노래가 되자 신유미는 자신의 스타일로 능숙하게 노래를 소화해냈다. 하지만 '서쪽 하늘'을 열창한 이예준에 밀려 결국 파이널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신유미는 "항상 밀어준 강타 코치에게 고맙다. 27살 나이에 생각하기 어려웠던 꿈이나 도전에 대해 되게 많이 생각해보고 제 삶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