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9시 서울시청 6층 집무실에서 유해폐기물로 인한 지구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활동하는 비정부기구 BAN(Basel Action Network) 대표 짐 퍼켓(Jim Puckett)과 면담한다. 박 시장은 IT선도 도시로써 폐가전제품의 적정한 처리를 위한 SR(Seoul Resource)센터 운영,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등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전자폐기물 관리정책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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