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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진에어, “국내 최초 기내서비스에 태블릿PC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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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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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홍 기자=대한항공과 진에어는 국내 최초로 기내서비스에 태블릿 PC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최근 A330기종과 B737 기종에 대해 기내 상시 사용 인가를 받았다. 단, 이번 인증은 승무원들이 사용하는 전용기기에만 해당된다.

이번 사용인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객실승무원들이 기내에서 태블릿 PC를 업무에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기준을 충족하는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대한항공과 진에어 측은 태블릿 PC를 기내 업무에 상시 활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객실승무원들이 비행과 관련된 각종 정보들을 기내에서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고객서비스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전 부문에서 모바일 근무 환경 구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월부터 비행정보, 기내방송, 안전 및 서비스 매뉴얼 등을 기내서비스에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객실사무장 380명에게 태블릿 PC 1대씩을 지급해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진에어 역시 65대의 태블릿 PC를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배포해 기내 서비스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전 임원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활용하고 이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 PC를 제공했으며, 전 부문의 업무 현장에서도 모바일을 이용한 협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시스템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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