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해명 "노출 심한 의상이라니…문화차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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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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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엔포 해명 (사진:온라인 게시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티아라 유닛 티아라엔포가 미국 야외 수영장 공연에 대해 해명했다.

티아라엔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MDW 2013' 무대에 게스트로 올라 '전원일기'를 열창했다.

하지만 앞서 티아라엔포 소속사가 밝힌 크리스 브라운 콘서트 오프닝 무대 설명과는 달리 티아라엔포는 소규모 수영장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미국에서 해마다 열리는 파티"라며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대부분이 수영복을 입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티아라엔포 역시 당시 분위기에 맞춰 수영복 의상을 입은 것인데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논란이 불거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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