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홍보성 의혹 또? 과거 출연자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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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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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홍보성 논란 (사진:해당화면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빼어난 미모로 남성들의 사랑을 받은 여자 1호가 바나나걸 김상미로 밝혀지면서 SBS '짝'이 또다시 홍보성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짝에 출연한 여자 1호는 아름다운 외모와 소탈한 성격으로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의자녀'에 등극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여자 1호가 바나나걸로 활동한 김상미로 밝혀져 자신을 알리기 위해 홍보성으로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짝은 이미 여러차례 홍보성 논란이 불거지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출연 여성 중 일부가 유명 쇼핑몰 CEO이거나 모델로 확인되면서 짝 출연을 홍보용으로 이용해 수차례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지난해 10월 추석특집에 출연한 배우 박재민과 개그맨 노우진은 방송후 각각 결혼과 열애 사실을 밝혀 진정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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