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에서 신는 일명 '쪼리' 슬리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보통 슬리퍼와는 다르게 바닥에 'bring beer'(맥주를 가져와) 또는 동물의 발바닥 모양이 새겨져 있어 해변을 거닐 때마다 자국이 남는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슬리퍼 사고 싶은데 어디서 사요?", "해변을 걷는 재미가 쏠쏠할 듯", "올 여름 피서 필수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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