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등급은 국내 민간기업 중에서 유일하며 신용등급으로는 대한민국정부와 동일한 수준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AA-' 이상 등급은 글로벌 상위 30개 손해보험사 중에서도 알리안츠, 스테이트 팜 등 12개사만 부여받은 것으로, 아시아에서는 동경해상과 삼성화재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삼성화재 중국법인도 'A, Positive'에서 'A+, Stable'로 한 단계 상향 조정됐다.
한편, 삼성화재는 세계 최대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미국 A.M.Best사로부터 평가체계상 최고등급인 'A++'를 2년 연속 부여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