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겸손 발언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news.co.kr) |
성동일은 지난 2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성동일은 "명품배우라고 해 주는데 연기를 잘 해서가 아니라 가격 대비 쓸만한 배우다"고 전했다.
이어 "내 연기는 욕먹지 않을 수준"이라고 덧붙이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성동일과 서교가 출연하는 미스터 고는 오는 7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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