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소방서) |
이는 전파기지국과 협약을 통해 안양시 관악·삼성·수리산 등산로 일대의 통신소통이 원할 할수 있도록 등산객의 안전확보와 고품질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현재 소방서는 올해 목표로 관악산 일대 3개소(사업예산 약 6억원)를 10월중 건설 할 계획이다.
또 산악사고 발생시 이동통신 서비스 조난 어플 등을 활용, 신속한 구조 활동을 통한 인명구조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서장은 “이번 기지국건설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은 그동안 등산로 주변에서 산악사고 등 재난발생시 사각지대 문제가 해소될 전망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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