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내달 9일까지 ‘2013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한국타이어]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타이어는 내달 9일까지 ‘2013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3년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전국 농어촌·도서지역 저소득층 아동에게 자전거를 선물하고 교통비를 후원해 등굣길을 즐겁고 편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에서 기부금을 후원하거나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rugy)의 캠페인 포스트에 ‘좋아요’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부회장)는 “자사의 사업 영역과 장점을 살린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