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중국석화는 전날 제5기 이사회 8차 회의를 열어 이 이사를 총재로 선임했으며 푸청위(傅成玉) 이사장이 임명장을 수여했다.
리 신임 총재는 왕톈푸(王天普) 전 총재의 뒤를 이어 2015년 5월까지 총재직을 수행한다.
리 총재는 2002년 중국석화판매공사 이사장, 2003년 중국석화 부총재, 2005년 중국석화그룹 부사장 등을 거쳐 2009년 5월부터 이사를 역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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