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복수혈전', '복면달호'에 이어 이경규 감독의 세번째 영화 '전국노래자랑'을 집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인터넷미디어 곰TV는 30일부터 영화 ‘전국노래자랑’을 곰TV를 통해 영화관과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방식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전국노래자랑’은 KBS 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서 참가자들이 단 한 순간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꿈의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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