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막내 고충…정준하·지석진 사이에서 '서러움 폭발'

유재석 막내 고충 (사진:S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정준하·지석진 사이에서 막내의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 유재석은 정준하, 지석진과 팀을 이뤄 게임을 펼쳤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형들과 한 팀이 된 유재석은 추억을회상하며 즐거워하다가도 레이스를 펼치는 동안 두 형의 압박에 막내의 설움을 백번 느끼며 고충을 토로했다.

'먹보드 레이스-음식을 지배하는 자'로 진행된 런닝맨은 다음달 2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