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김경호 희귀병 투병 고백 "몸 속에 인공관절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31 17: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김경호 희귀병 투병 고백 "몸 속에 인공관절이"

(사진=MBC '황금어장')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가수 김경호가 희귀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30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경호는 댄스스포츠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렸다"며 "혈액순환이 잘 안 돼 다리 관절 연골이 녹아내리는 병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어 "현재는 인공관절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이 병을 앓고 있는 분들께 희망을 드리고자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였했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경호에게 그런 병이 있을 거라 상상도 못했다", "희망을 얻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