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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청년들, 한국홍보전문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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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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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외래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맞아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3일부터 24일까지 반크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 8기 대학생 50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오는 7월 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예정된 발대식 및 교육에 참가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방법, 한국 문화를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비법, 국가브랜드와 이미지를 높이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보고 글로벌에티켓 함양 등에 관한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하게 된다.

수료 이후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관광객 및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관광을 소개하고 방학 중에 해외로 출국하는 대학생들 역시 전 세계인에게 한국을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준비한 다양한 한국홍보자료와 티셔츠 등이 무료로 지급된다. 교육 후에는 전원에게 수료증이,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 외교대사 50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02)921-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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