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시장(사진 가운데)이 3일 가능2동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밸리댄스교실에 참석, 수강생들과 춤동작을 따라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3일 오후 의정부시 가능2동주민센터를 방문,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 행사를 열어 시민과 소통 접촉면을 넓혔다.
안 시장은 이날 가능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연 밸리댄스교실에 참석, 댄스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수강생들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를 수렴했다.
안 시장은 간담회에서 “시민의 말을 귀담아 듣는 열린, 소통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안 시장은 이날 가능2동 경로당을 방문, 노인복지 시책을 설명한 뒤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한편 안 시장은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한다’는 취지로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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