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항, 저탄소 시범항구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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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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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靑島)항이 중국 교통운수부가 선정한 ‘올해의 녹색전탄소항구건설 관리시범 단위’ 중 하나로 꼽혔다.

이에 따라 칭다오항구는 향후 22억 위안(약 4054억원)을 투입해 인프라 설비에서부터 설비의 에너지기술응용·부두 하역기술시스템 개조·항구 스마트IT 기술 응용·환경보호 등 5개 방면에서 총 27개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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