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국제관광전’은 세계 60여개국에서 관광 관련 기관과 지자체 관광협회 여행사 항공사 등 500여개 업체와 기관이 참가했다.
시는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색테마 ‘경전철로 신나게 힐링 천국 , 용인’이란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는데, 농촌체험관광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세계적 문화관광도시 ‘용인’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관광영상 홍보존과 문화관광 갤러리존 등 5개의 테마존을 구성해 운영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용인유적전시관 ▲한국민속촌▲에버랜드 등 주요관광지와 ▲용인시티투어 ▲용인봄꽃축제 ▲농특산물과 경전철 주변 연계 관광지 등을 선보였다.
또한, 내고장 상품존은 대추방울토마토 난 오미자 등 지역특산물을 전시·판매했고, 한글팔만대장경 서각체험과 용인문화관광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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