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찾습니다' 벽보 |
검은색을 바탕으로 군데군데 갈색을 띄는 이 강아지는 믹스견(잡종)으로 미니어쳐 핀셔를 닮은 모습이다.
견주는 강아지를 5월 3일 사노동에서 잃어버렸다고 밝히며 찾아주는 사람에게 사례금 100만원을 주겠다고 밝혔다.
해당 벽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꼭 찾았으면 좋겠다", "믹스견인데도 100만원?", "가족을 잃은 것과 마찬가지인데 100만원이 아깝겠나?", "내가 찾아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