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 웹툰 작가 펭귄과 함께하는 영어강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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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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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병규 기자=다락원이 네이버 인기 웹툰 ‘펭귄 러브즈 메브(Penguin loves Mev)’로 생활 영어를 친숙하게 배울 수 있는 ‘트위터+페이스북, 내 영어를 부탁해’ 강좌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실제 SNS에서 많이 쓰이는 트렌디한 표현들로 자연스러운 영어 회화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강좌다. 영어로 자신의 일상이나 생각을 표현하고 싶은 대학생과 직장인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여자 펭귄과 영국남자 메브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웹툰 ‘펭귄 러브즈 메브’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됐고, EBS 라디오 ‘귀가 트이는 영어’의 진행자인 안젤라 박(Angela Park)이 강의를 맡아 더욱 재미있고 친숙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게 다락원 측 설명이다.

오는 26일까지 다락원 사이트에서 강좌 오픈 기념 20% 할인 이벤트도 활용 가능하다. ‘트위터+페이스북, 내 영어를 부탁해’ 책은 7월경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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