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시설로서 위안소 만든 나라는 일본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04 19: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하시모토 도루 일본유신회 공동대표가 모든 나라가 전쟁에서 여성을 이용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인 가운데 군 시설로서 위안소를 만든 나라는 일본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요시미 요시아키 주오대 교수는 이날 오사카 시청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군 시설로서 조직적으로 위안소를 만든 나라는 (일본 외에) 다른 나라는 없다”며 “일본 위안부 제도는 독특했다”고 말했다.

요시미 요시아키 주오대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 연구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