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무주반딧불축제 기념 무주는 춤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05 14: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보고 .치고. 달리고.와 보시라-<br/>-게이트볼로 지역 간 친목, 반딧불축제 및 무주알리는 계기 호평-

무주반딧불 축제/사진=홈페이지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제17회 무주반딧불축제장이 전국 지역주민들의 교류로 훈훈하다. 지난 4일 개최된 무진장 3시군 게이트볼대회의 열기와 6일과 7일 펼쳐질 자매결연 시군구 초청 게이트볼 대회의 기대감

각종 대회는 무주반딧불축제를 계기로 지역 간 친목을 도모하고 게이트볼 경기 개최지로서 무주군의 진면목을 확인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며,

특히 지난 4일 개최된 제50회 무진장 3군 친선 게이트볼 대회에는 세 지역 게이트볼 동호회원 2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 선수들은 이날 반딧불축제장을 돌아보며 만족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딧불이의 생태와 살아있는 반딧불이, 그리고 3D 환상의 숲 체험을 할 수 있었던 반딧불이 주제관에서는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진안과 장수에서 온 선수들은 “대회만 치르고 끝나는 게 아니라 함께 어울려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며 “주말에는 가족들 데리고 꼭 다시 와봐야겠다”고 전했다.

한편, 6월 6일과 7일에는 대전광역시 서구와 중구, 경기도 부천시와 의왕시 등 4개 지역에서 150여 명의 게이트볼 선수들이 무주군을 방문해 1박 2일 일정으로 대회와 축제장 관람을 즐길 예정이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