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청담사거리와 영동대교 남단 사이 300m 구간의 2개 차로가 1시간여 동안 통제됐다.
이날 사고로 해당 수도관을 통한 수도 공급이 중단됐지만, 인근 건물들에는 대형 물탱크가 설치돼 있어 단수 현상이 일어난 곳은 없다고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관이 낡아 파열되면서 물이 샌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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