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장관은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가봉의 풍부한 자원과 경제개발 전략과 결합해 공동 번영을 이뤄내자고 의견을 모았다. 은공데 장관은 한국의 발전 모델인 한강의 기적이 가봉의 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이 적극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두 장관은 회담 후 외교관과 관용 여권 소지자에 대한 상호 비자 면제 협정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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