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아 물벼락에도 '자체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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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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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물벼락 (사진:KBS2 '1박2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KBS2 '1박2일'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지난 9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허영만 화백과 윤아가 함께 떠나는 전남 여수 편 두 번째 이야기가 꾸며졌다.

이날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멤버들은 물뿌리기 게임을 제안했다.

윤아는 멤버 중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물을 뿌리기로 했고 멤버들을 향해 마구잡이로 물을 뿌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물놀이 후 윤아는 흠뻑 젖었음에도 굴욕없는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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