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김영광 키스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카라 구하라와 모델 김영광의 키스신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일산에서 구하라-김영광 키스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영광과 구하라는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에서 키스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구하라는 김영광의 옷깃을 잡아당기며 적극적인 태도로 키스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식 로맨틱 드라마 '시크릿 러브'의 한 장면을 촬영하는 것. 카라 멤버들이 각각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시크릿 러브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드라마는 한국은 물론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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