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난개발 문제와 이주민과 기존 주민 간의 화합 등에 관한 도시계획적 대응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학회는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발굴,세종시에 기부하게 된다. 학회는 또 도시계획,주민교육, 도시설계 등에 대해 세종시가 요청하는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장군면은 지난해 7월 1일 공주시 장기면과 의당면이 세종시로 편입되면서 행정구역 명칭이 바뀐 곳으로, 면적은 53.22㎢, 인구는 5천20명이다.
이종윤 장군면장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도와 준다니 너무 기쁘다”며 “지역 최대 현안인 ‘난개발 해소’와 ‘지역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소 기자 yso6649@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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