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동~가학동간 자전거도로 공사는 단절된 소하2동 군부대에서 가학동 소각장 구간 2.62㎞를 잇는 총 80억 원 규모의 공사로, 지난 2011년 10월 용역에 착수해 2012년 12월 착공했으며, 내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백 의원의 이번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는 광명전통시장 활성화사업 13억 원(2012년), 시흥대교 확장사업 5억 원(2011년), 도덕산~구름산 등산로 연결사업 5억원(2010년) 확보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과다.
백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단절된 순환형 자전거도로를 연결 구축함으로써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에 따른 시민건강 증진이 기대된다”면서 “또한, 가학산공원에 도로가 연결돼 보금자리주택지구와 역세권지구 주민의 공원서비스 확충 및 교통편의 제공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