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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요타가 제1회 도요타컵 RAV4 인비테이셔널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뉴 RAV4의 모습 [사진=한국도요타]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도요타는 골프존과 함께 6월 한 달간 제1회 도요타컵 RAV4 인비테이셔널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RAV4 출시를 기념한 이번 대회는 GTOUR 프로 회원을 제외한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골프존 비전과 리얼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장에서 로그인 후 오픈 GLF 대회모드에서 도요타컵 예선을 선택하면 된다.
예선전을 거친 상위 28명의 골퍼는 내달 13일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 스크린골프장에서 개최될 본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본선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도요타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 2등은 고급 아이언세트를 증정한다.
예선전에서도 푸짐한 상품을 마련했다. 예선 기간 스크린골프장에서 배부되는 뉴 RAV4 시승회 초청장을 소지하고 내달까지 도요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뉴 RAV4와 경쟁 모델 비교 시승 기회는 물론 기념품을 제공한다.
예선전 경기 참여 횟수에 따른 최다 라운드상 10명에게 골프공 세트,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 1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주도 여행권을 준다. 또 행운상 200명에게는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요타 홈페이지(www.toyot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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