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로 MSF는 약제내성 결핵치료가 확대될 것을 기대했다.
WHO는 13일(현지시간) 결핵 치료제인 베다퀼린에 대한 임시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베다퀼린은 50년만에 출시되는 새로운 결핵 치료제로 지난해 12월31일 FDA 승인을 받았다.
제니퍼 콘 국경없는의사회 박사는 "새로운 치료법과 투약법을 개발하는 제약사와 연구자들의 중대한 역할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약제 혼합에 대한 연구를 추진 및 이러한 약품을 감당할 수 있는 가격으로 유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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