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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위례신도시' 21일 모델하우스 개관해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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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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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이상 기자=삼성물산이 21일 위례신도시 A2-5블록에서 분양하는 ‘래미안 위례신도시’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19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99~134㎡ 410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101㎡ 315가구, 120~124㎡ 66가구, 131~134㎡(펜트하우스) 5가구, 99~129㎡(테라스하우스) 24가구 등 1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삼성물산의 자체사업으로 사업 안정성 및 평면, 인테리어 등의 상품 수준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위례신도시에서도 공원~녹지~하천을 잇는 인간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 ‘휴먼링’과 맞닿아 있어서다.

신도시 내 중심하천 중 하나인 창곡천은 수변공원으로 조성될 전망으로 조망은 물론 공원시설과 풍부한 녹지까지 즐길 수 있어 그린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이 1.6km 거리에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신도시 내부를 이동할 수 있는 신교통수단의 정거장이 위치할 예정으로 8호선 복정역과 우남역(개통 예정), 5호선 마천역 등 신도시 전 지역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신교통수단은 위례신도시 내 중심축을 따라 6km 구간에 운행될 예정이다.

상품성도 남다르다. 단지가 모두 100% 남측향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서비스 면적이 넓고, 채광 및 환기성이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운하우스에서나 볼 수 있었던 테라스하우스를 창곡천 및 주제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 중앙(남측)에 배치해 단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단지의 저층부 외벽 마감은 자연 친화적인 느낌의 ‘테라코타’를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우수한 주변환경과 연계한 다양한 테마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는 중앙잔디광장이 들어선다. 래미안 둘레길, 창곡천 전망데크, 실내외 가든팜(텃밭) 등도 계획돼 있다.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이곳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클럽,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클럽하우스 등 체육시설과 게스트하우스,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

래미안 위례신도시 주차장은 일반적인 주차공간보다 주차폭을 20cm 넓힌 ‘확장형 주차(2.5m*5.1m)’가 적용된다.

이 밖에 22mm 로이 아르곤 이중창, 특화 단열재 등을 사용해 건물에너지 효율 1등급을 받았다.

신재생 에너지, 우수저류조, 수생 비오톱 등을 통한 친환경 건축물인증 우수등급(자체평가)를 얻은 것도 장점이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가든파이브 맞은편 문정동 623번지의 래미안 갤러리 3층에 마련된다. (02) 403-7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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