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좌담회는 지역내 10여개의 중소·중견 수출기업 경영인이 참여해 은행 거래를 통해 느끼는 애로사항 청취하고, 외환은행이 시행중이거나 향후 추진 예정인 상품·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였다.
또 강신원 외환은행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장의 ‘환리스크 관리 전략’에 대한 특별 강의도 마련됐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최근 환율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환리스크 컨설팅' 및 '무역보험공사 앞 특별 출연을 통한 무역금융 및 보증료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개발·적용해 국내 수출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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