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충청지역 '중소·중견 수출기업 CEO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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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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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13일 충청지역 '중소·중견 수출기업 CEO 초청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지역내 10여개의 중소·중견 수출기업 경영인이 참여해 은행 거래를 통해 느끼는 애로사항 청취하고, 외환은행이 시행중이거나 향후 추진 예정인 상품·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였다.

또 강신원 외환은행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장의 ‘환리스크 관리 전략’에 대한 특별 강의도 마련됐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최근 환율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환리스크 컨설팅' 및 '무역보험공사 앞 특별 출연을 통한 무역금융 및 보증료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개발·적용해 국내 수출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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