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개관한 세종시 1-1생활권 M7블록 '중흥S-클래스 에듀카운티'의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사진제공 = 중흥건설] |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 주말 일요일 정오까지 약 1만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중흥S-클래스 에듀카운티 분양 관계자는 "사실상 1-1생활권의 거의 마지막 물량이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 높은 상황"이라며 "대규모 근린공원, 교육환경, 중소형 구성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상품으로 지난 5월 전 평형 청약이 마감된 5차 물량과 같이 중소형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흥건설은 이번 6차 중흥S-클래스 에듀카운티 분양까지 포함해 세종시에만 총 7900여가구를 공급하게 되며 세종시 내 최대 규모의 중흥S-클래스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총 607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정부의 '4·1 부동산대책'에 따라 5년간 양도세 감면,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50만원선에서 책정됐으며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1차 접수는 19~20일,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다.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2차와 일반 특별공급은 24일 신청 받아 25일 발표한다. 일반공급 1·2순위가 26일, 3순위는 27일, 당첨자 발표는 7월 3일이며 계약은 7월 8~10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한다. 1577-226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