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요진 와이시티’ 모델하우스에 주말 1만5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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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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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요진건설산업이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에 분양하는‘일산요진 와이시티’에 주말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 요진건설산업은 지난 13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이후 16일 오전까지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고 전했다.

개관 첫날은 평일임에도 입구에 30m 가량의 줄이 이어지기도 했다. 모델하우스내 마련된 모형도와 각 유니트에도 줄이 형성될 정도로 붐볐다. 특히 중소형에서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돼 20~30대 젊은 방문객들부터 50~60대 이상의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일산 요진 와이시티’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주상복합아파트 지하 4층~최고 지상 59층 6개동에 59~244㎡(이하 전용면적) 총 2404가구로 구성된다. 85㎡ 이하 중소형 비율이 전체의 약 60% 이상을 차지한다.

이달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2순위, 20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1~3일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예정.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237번지 사업지 현장에 마련됐다. 158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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