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굴욕 과거, 창문에 얼굴 눌러도 외모에서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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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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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굴욕 과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원빈의 굴욕적인 과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굴욕 과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원빈은 과거 출연했던 방송에서 인형을 들고 유리에 얼굴을 누르며 외모를 망가트렸다. 하지만 이런 외모 망가트리기에도 굴욕 없는 외모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외모를 망가트려도 이렇게 잘생겼냐" "굴욕을 찾을 수가 없구나" "정말 망가져도 얼굴에서 빛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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