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보훈청 5층 대강당에서 나라사랑 안보동영상을 시청한 후 청소년 30여명과 함께 “나로부터 나라사랑, 나라사랑 나랑사랑”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와 호국보훈 피켓을 들고 보훈청사에서 엑스포 시민광장까지 나라사랑 투어행사를 펼쳤다.
투어행사 이후에는 대전충청권 마을기업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대전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홍보, 태극기가 새겨진 막대사탕을 활용한 나라사랑 캠페인 등 일반인들에게 친근감 있고 쉽게 접근 수 있는 나라사랑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안다진 대전 YMCA 연합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나라사랑 캠페인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너무 놀랐다”며, “학생의 신분으로서 보훈의 의미를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색다르고 좋은 경험이 됐다”
【사진】태극기를 활용한 막대사탕 홍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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