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이지훈 후레시맨 (사진:이지훈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조정석과 동명이인 이지훈이 후레시맨으로 변신했다.
15일 신인 이지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최고다 이순신을 지키는 남자들. 이제 3개월도 안 남은… 계속 사랑해줬으면~ 좋은밤 보내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명의 이지훈과 조정석은 푸른 잔디밭 위에서 후레시맨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남자는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정석 이지훈 후레시맨, 세 남자 너무 귀엽다" "최고다 이순신, 계속 했으면 좋겠다" "후레시맨 변신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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