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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4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중앙 도매시장 경매에서 멜론 한 쌍이 160만 엔(한화 약 1800만 원)에 팔렸다.
일본은 과일의 가격이 대체로 비싼 편인데 지위 과시용으로 사용돼 엄청난 가격에 사고 팔리는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더 특별함이 있을 줄 알았는데", "돈 자랑 방법이 이상해", "그 돈으로 기부를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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