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응급의료체계는 의료상담 역할의 1339와 출동·처치·이송을 담당하는 119로 이원화돼 운영돼왔다.
이에 따라 22일부터는 1339로 전화하면 ‘119로 전화하라’는 음성안내가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존 응급의료체계가 이원화돼 비효율적으로 판단, 2012년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돼 119로 통합 운영하게 됐다”며 “119로 통합되면 상담, 처치, 지도, 이송 등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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