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해비치 호텔&리조트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해비치 호텔&리조트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멋진 하루 서머-K9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아자동차의 럭셔리 세단 K9을 머무는 기간만큼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섬모라 또는 하노루 조식 2인, 해비치 직영 스파인 ‘스파 아라’에서의 풋스파 테라피와 자쿠지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또한 프랑스 유명 스킨케어 브랜드인 달팡의 여행용 키트를 선물로 증정하며, 7월 1일부터 7월 18일 동안 2박 이상 투숙하면 이디 BBQ 디너 뷔페를 2인에게 제공한다.
리조트는 또, 해비치컨트리클럽 제주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해비치 주니어 골프 아카데미'를 선보인다.
해비치가 매년 개최하는 골프 아카데미는 해비치가 후원하는 프로 선수들 및 전문 레저 기획사와 함께 운영된다.
올해는 패밀리형과 주니어형으로 나눠져 어린이 혼자 참여할 수도, 부모님이 같이 참여할 수도 있으며 아카데미 마지막 날에는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캠프 참가 주니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자 진행되는 골프 대회는 팜-스카이 코스 라운딩으로 18홀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 정상급 프로골퍼들의 체계적인 레슨과 라운딩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 특별하다.
무엇보다 프로선수로부터 직접 원포인트 레슨과 필드에서의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아카데미에 참가하는 부모님을 포함하여 팀별 레벨 테스트를 통한 1:1 맞춤 레슨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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