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마크 저커버그는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창조 경제 실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저커버그는 “한국의 중소·벤처 기업들이 페이스북의 소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한국의 창조경제 추진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또한 한국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뜻도 함께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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