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오는 21일 저녁 6시부터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에서 갈라디너를 개최한다.
베로나는 오픈이래 처음으로 갈라디너를 선보이며 맛과 건강을 모두 겸비한 웰빙 푸드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건강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블랙 푸드’를 주제로 선정했다.
갈라 디너에서는 총 8가지 코스와 함께 요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최고급 와인 3종이 제공된다.
8가지 코스 메뉴는 시칠리아 산 올리브 튀김을 시작으로 이태리식 구운 참치를 곁들인 니수와즈와 루꼴라 라임 에센스 페타 치즈, 검은콩 소스와 농어 무쇠 팬 구이, 흑미와 감자 매시를 곁들인 한우 석쇠 구이와 바다가재 찜 등이다.
함께 제공되는 와인은‘비솔 크레데’, ‘바바 가비 디 가비’, ‘샤또 로헵 푸쉬겡 쎙떼 밀리옹’이다.
베로나 갈라디너의 가격은 1인당 1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사전 예약 시 이용 할 수 있다. (02)344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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