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은 시 보건소(상록수·단원)에서만 가능하다.
대상자는 아기수첩과 함께 의료급여수급권자임을 증명하는 의료급여증 또는 셋째아이 이상임을 증명하는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이홍재 단원보건소장은 “취약계층 및 다자녀 가정의 A형간염 예방접종 무료지원을 통해 가계부담 감소는 물론, 나아가 안산시 영유아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감염병 사전 예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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