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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특집> 드래곤플라이, 올 여름 태양보다 뜨거운 재미 ‘쎈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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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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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드래곤플라이가 선보인 신작 ‘쎈 온라인’의 열기가 초여름 폭염보다 뜨겁다.

드래곤플라이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쎈 온라인’이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사전 공개 서비스(Pre-OBT)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게임팬들은 드래곤플라이가 모처럼 선보인 신작에 뜨겁게 화답하고 있다.

‘쎈온라인’은 이름에서부터 차별화를 택해 매력을 더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름만큼이나 게임성 완성에서 공을 들였다. 그 첫 번째가 다양한 성장 방법의 제시다. ‘쎈 온라인’은 장비강화, 장비 등급 전승, 캐릭터 공격력 강화 등 다양한 성장 방법을 끊임없이 제시한다. 전투에 최적화된 강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규모 유저간 대결(PVP)부터 서버전, 국가전, 특수전장 등 정통 역할수행게임(RPG) 요소와 다양한 전투 등 방대한 콘텐츠가 강점이다.

또한 ‘쎈 온라인’은 동물을 이용하고 탈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화 했다. 20레벨 달성 시부터 펫을 포획해 사용할 수 있으며 25레벨 달성 시에는 탈 것이 지급된다. 방대한 PVP, 더욱 다양해지고 강해지는 등 플레이가 진행될수록 더욱 새로운 콘텐츠로 각 레벨에서 즐길 수 있는 최대치의 재미를 제공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정통 RPG의 부재를 아쉬워한 유저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진행된 유저 대상의 사전 체험행사를 통해 유저와의 스킨십을 강화하는 한편, 게임 전반에 걸쳐 호평을 얻으며 성공적인 사전 검증을 받았다.

이와 함께 ‘쎈 온라인’은 강해지는 것을 목표로 단련하는 모습이 게임이 추구하는 모습과 일맥상통하는 미녀 보디빌더 황선화씨를 홍보모델로 기용했다. 그만큼 ‘쎈 온라인’의 강한 매력을 사용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쎈 온라인’은 홍보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영상과 이미지, 이벤트 등을 통해 ‘쎈 온라인’을 알리는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의 ‘쎈온라인“은 올 여름 최대 기대작 가운데 하나다. 강력한 경쟁작들 속에서 ’쎈 온라인‘은 강력한 재미와 넘치는 콘텐츠로 무시할 수 없는 다크호스로 꼽힌다. ‘쎈 온라인’은 사전 공개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종료한 후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다지기를 거쳐 방대한 콘텐츠와 유저 중심의 서비스로 올 여름 MMORPG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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