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는 21일과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전투표는 26일 시행하는 주민투표의 가늠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찬반 양측에서는 사전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주민투표의 투표율이 33.3%를 넘어야 개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전투표율이 높아지면 전체 투표율도 50∼60%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주민투표를 하지 않는 전주지역은 전주시의회가 이날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의결로 통합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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