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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독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클레이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고자 세계 84개국 1천220개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동아시아본부는 서울에, 한국사무소는 수원에 각각 소재하고 있다.
지방정부와 세계를 연계하고 지역의 적극적 실천을 지원하며, 창의적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자는 비전과 함께 지역의 실천이 지구를 바꿉니다 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1990년 9월 설립됐다.
시가 이클레이에 가입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만들기를 위한 국제적인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건강한 거버넌스에 기반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하는데 국제네트워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최 시장은 “생물다양성이 존중되고 저탄소도시,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도시를 위해 이클레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함께 노력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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