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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휴가 파트너 1위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취업포털 커리어가 최근 직장인 686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함께 휴가를 보내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대리급은 김수현·수지를, 과장 이상급 직장인은 이승기·강예빈을 꼽았다.
사원-대리급 직장인들은 남자연예인으로 김수현에 이어 이승기(15%), 원빈(12.9%), 노홍철(11.4%), 송중기(10.7%), 강동원(8.4%) 등을 꼽았으며 여자연예인으로는 수지에 이어 신민아(16.1%), 아이유(15.7%), 강예빈(14.8%) 순이었다.
과장 이상급 여자 직장인은 이승기(18.7%)에 이어 싸이(18.3%), 원빈(17.1%), 윤후(13.5%)와 조용필(13.5%)을 꼽았다.
과장 이상급 남자 직장인들은 강예빈(18.4%)에 이어 수지(17.5%), 신민아(14.3%), 김혜수(13%), 전인화(10.8%)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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