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은 1년 중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도는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깝게 다가오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12번 보름달 가운데 가장 크고 밝게 보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번에 지구와 달의 거리가 35만 7천2백여㎞로 평소보다 약 3만㎞ 더 가깝다고 밝혔다.
또 올해 가장 작게 보이는 보름달은 올 12월 17일에 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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