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사비타 "18년전 티켓가격 1만5천원에 모십니다"

7월28일까지 온라인 예매 할인 이벤트

'뉴 사비타' 출연배우 왼쪽부터 김철호(강현役) 여운(수현役) 주환(수현役) 유리아(선우役) 최혜란(선우役).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013년 새롭게‘New 사비타’로 돌아온 '사랑은 비를 타고'가 18주년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28일까지 온라인 예매하면 18년전 당시 초연 티켓 가격인 1만5000원에 관람할수 있다.

1995년 초연이후 18년동안 누적관객 10만명을 돌파한 '사랑은 비를 타고’는 형제의 화해를 그리고 있는 대표 창작뮤지컬이다.

‘형제 간의 사랑과 우애’ 라는 주제를 이어가면서도 신선함을 더해주는 소재와 음악으로 새로운 작품으로의 변화를 시도한 ‘New 사랑은 비를 타고’는 8월 11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관람료 전석 4만5000원.[phone]

◆프로듀서 김용현, ▲연 출 박정근, ▲작곡 김미숙, 지신엽, 음악감독 김민선,▲작 전미현, 김민지,▲조명디자인 나한수,▲무대디자인 신수이, ▲출연 김철호, 여운, 주환, 유리아, 최혜란.